2017.04.10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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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5 22:01조회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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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10 (월) 주요 언론 기사
1. 민주당 당대표 선출 관련 결선투표일 연기 가능성
ㅇ 민주당은 당대표 선출 과정을 시작함
- 롬바르디아주에서 렌치 전 총리는 거의 70%, 오를란도 법무부 장관은 28%, 에밀리아노 풀리아 주지사는 2%를 확보함.
ㅇ 그러나 에밀리아노 풀리아 주지사가 지난주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어 후보 활동을 당분간 중단함에 따라, 4.30 예정된 결선 투표는 연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ㅇ 렌치 및 오를란도 후보는 2명만 경쟁할 수 없으며, 에밀리아노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하고, 결선 투표일을 연기하는데 동의한 것으로 보도됨.
2. 이탈리아 2017 예산안에 대해 EU집행위는 긍정적
ㅇ 현재 이탈리아 예산안 관련하여 EU집행위와 협상 중인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장관 파도안은 올해 예산안에 대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연초에 이탈리아가 제출한 2017 예산안에 대해 조정을 요구한 EU집행위는 조정사항(현재 목표치인 공공부채 GDP대비 132.6%에서 0.2% 감축)을 확인한 뒤 최근 재정장관 회의에서 EU집행위에서 지시한 범위를 준수 시 이를 승인할 것으로 언급함.
- 조정항목 중 거주지에 대한 수리비관련 세금 절감 있으나 지적도 체계관련 개혁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ㅇ EU집행위의 기한은 오늘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조정된 이탈리아 예산안은 내일 4.11(화) EU집행위에 제출될 예정임.
3. 미국 시리아 공격 이후 미에 대한 EU의 인식
ㅇ 4.6(목) 미국이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에 대한 보복조치로 시리아 공군기지에 미사일 59발을 발사함에 따라 그 동안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역할이 감소될 것이란 전망이 바뀐 것으로 관측됨.
ㅇ EU는 최근 미국이 국제 문제에 대해 수동적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역할을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공격 이후 미국이 물러날 우려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음.
- 이에 따라 EU는 미국을 대체하는 것 보다 미국과 함께 EU의 군사적 비중을 높여 미국의 역할을 보완하고자 함.
ㅇ 한편, 4.6-7간 미-중 정상회담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의 핵문제에 있어 중국이 협조를 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남한을 보호하기 위해 단독적으로 북한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함.
- 현재 미국 항공모함은 한반도 인근으로 이동 중임.
ㅇ 미국을 지지하는 국가는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터키, 이스라엘, 요르단,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이며, 러시아, 시리아, 이란, 중국, 인도네시아는 반대 입장임.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민주당 당대표 선출 관련 결선투표일 연기 가능성
ㅇ 민주당은 당대표 선출 과정을 시작함
- 롬바르디아주에서 렌치 전 총리는 거의 70%, 오를란도 법무부 장관은 28%, 에밀리아노 풀리아 주지사는 2%를 확보함.
ㅇ 그러나 에밀리아노 풀리아 주지사가 지난주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어 후보 활동을 당분간 중단함에 따라, 4.30 예정된 결선 투표는 연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ㅇ 렌치 및 오를란도 후보는 2명만 경쟁할 수 없으며, 에밀리아노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하고, 결선 투표일을 연기하는데 동의한 것으로 보도됨.
2. 이탈리아 2017 예산안에 대해 EU집행위는 긍정적
ㅇ 현재 이탈리아 예산안 관련하여 EU집행위와 협상 중인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장관 파도안은 올해 예산안에 대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연초에 이탈리아가 제출한 2017 예산안에 대해 조정을 요구한 EU집행위는 조정사항(현재 목표치인 공공부채 GDP대비 132.6%에서 0.2% 감축)을 확인한 뒤 최근 재정장관 회의에서 EU집행위에서 지시한 범위를 준수 시 이를 승인할 것으로 언급함.
- 조정항목 중 거주지에 대한 수리비관련 세금 절감 있으나 지적도 체계관련 개혁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ㅇ EU집행위의 기한은 오늘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조정된 이탈리아 예산안은 내일 4.11(화) EU집행위에 제출될 예정임.
3. 미국 시리아 공격 이후 미에 대한 EU의 인식
ㅇ 4.6(목) 미국이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에 대한 보복조치로 시리아 공군기지에 미사일 59발을 발사함에 따라 그 동안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역할이 감소될 것이란 전망이 바뀐 것으로 관측됨.
ㅇ EU는 최근 미국이 국제 문제에 대해 수동적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역할을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공격 이후 미국이 물러날 우려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음.
- 이에 따라 EU는 미국을 대체하는 것 보다 미국과 함께 EU의 군사적 비중을 높여 미국의 역할을 보완하고자 함.
ㅇ 한편, 4.6-7간 미-중 정상회담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의 핵문제에 있어 중국이 협조를 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남한을 보호하기 위해 단독적으로 북한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함.
- 현재 미국 항공모함은 한반도 인근으로 이동 중임.
ㅇ 미국을 지지하는 국가는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터키, 이스라엘, 요르단,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이며, 러시아, 시리아, 이란, 중국, 인도네시아는 반대 입장임.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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