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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술꾼>영국에든버러 프린지 참가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승희 작성일14-05-30 00:00
조회1,340회 댓글0건

본문

 

극단 단홍 <술꾼>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발 참가


 


 


 


1987년 창단하여 ‘어두운 그늘에 등불이 되겠다’ 는 이념으로 사회적으로 금기시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해온 극단 단홍은 창단 28년째인 2014년 세계최고의 공연예술축제인 영국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코믹 모노드라마 <술꾼>의 작품을 가지고 참가하여 우리의 문화를 영국 및 전 세계인들에게 소게하게 되었습니다.


 


 


1. 참가작 : ‘술 꾼’(A Drinker)


2. 연 출 : 유승희


3. 출 연 : 최성웅 (8대 품바출연, 한국연극배우협회장, 탤런트)


 


4. 공연 일시 : 에든버러 2곳의 극장에서 공연


1) 2014년 8월 4일(월)부터 8월 8일(금)


C riddle's court 의 main space


2) 2014년 8월 10일(일)부터 8월 16일(토)


Spotlites @ The Merchant' Hall의 Studio Theatre


 


 


※ 공연의 특징


1. 대학로 최고의 재미와 감동!


2. 대학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출연!!


3. 술을 마셔도 입장이 되는 연극 ‘술꾼’


4, 웃겨도 너무 웃기는 모노드라마 ‘술꾼’


5. 재미없다면 200% 환불해주는 연극 ‘술꾼’


6. 공연 중에 관객에게 술을 나누어 주는 연극 ‘술꾼’


7. 4개월간 120회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이 확인된 ‘술꾼’


8.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1인 19역의 다양한 역할의 ‘술꾼’


9. 옛날 막걸리를 주전자에 사다마시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연극 '술꾼'


 


 


5. 극장 소개


1) C VENUES


년 평균 약 200개의 작품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올리는 가장 큰 극장 중의 하나로서 Scotsman Fringe First, Herald Angel and Total Theatre awards 등 프리지 관렬 각종 수상작을 배출한 극장이다.


2) Spotlites @ The Merchants' Hall


2013년 전 세계에서 온 31개 작품을 무대에 올린 극장


 


 


6. 페스티벌 참가인원


 


연 출 : 유승희 (극단 단홍 대표)


출 연 : 최성웅 (8대 품바출연, 한국연극배우협회장, 탤런트)


음 향 : 김동준


조 명 : 윤진영


홍보 및 통역 : 윤재호


 


 


7. 공연문의 : (02) 309-2731, 010-8227-2731 유승희 대표


 


  amard7@naver.com   메일문의  (한국어로 공연하고 영문자막)


 


 


8. 작품 소개


1) 기획의도


모노드라마 <술꾼> 공연은 그 동안 ‘어두운 곳에 등불이 되겠다’는 창단이념을 지키며 72회의 공연을 가져온 단홍 극단의 새로운 기획으로 “술꾼”이라는 작품을 통해 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삶의 역정을 한 가족사, 특히 주인공 서명수가 가난하던 때 보릿고개를 넘기기 위하여 술 찌게미를 얻어먹고 살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계속되는 술과의 끈질긴 인연으로 술집을 전전하며 살아온 인생이 허무하게 무너지지만 그래도 서민들은 한잔 술로 삶의 고달픔과 시름을 달래고, 밝은 내일의 희망을 담고자 하는 사회 풍자극.


 


 


2) 줄거리


시골에서 영화배우가 되겠다고 무작정 상경한 명수는 충무로의 영화판을 기웃거리다 단역 배우 봉자를 만난다. 봉자와 함께 장차 감독과 배우로 멋진 영화 ‘황진이’를 만들자며 사랑을 키웠으나, 생활고에 시달린 그녀는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다. 영화판 선배들에게 봉자를 술집에서 만났다는 소식을 들은 명수는 봉자를 찾기 위해 술집을 전전하다 결국 술집에서 일을 하게 된다.


20여 년 동안이나 봉자를 잊지 못하고 나이트클럽 웨이터를 비롯하여 술장사를 해서 모은 돈으로 룸살롱 ‘도화’를 개업하여 잘 나가던 명수는 미성년자를 잘못 고용한 것이 특별 단속반에 걸려서 가게는 조폭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어 빈 털털이가 된다. 그 동안 모은 돈을 하루아침에 날리게 된 명수는 자살을 생각하고, 접대만 하고 살아온 자신의 인생이 불쌍해서 접대를 한 번 받아보고 죽자고 어느 술집에 들어가 있는 돈을 다 뿌리며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마신다.


어려서 주정뱅이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을 하던 명수는 아버지가 집에 안 들어오신 사이 쌀이 떨어지자 옆집 양조장에서 술 찌게미를 얻어다 먹고 학교에 가서 해롱거린다. 담임선생님은 영문도 모르고 술을 먹고 학교에 왔다며 종아리를 때린다. 그 이후로 친구들 간에 ‘술꾼’ 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서, 지금도 서명수하면 몰라도 ‘술꾼’하면 모르는 친구들이 없을 정도다.


한편 술을 깬 명수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포장마차부터 다시 시작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포장마차를 할 생각에 부풀어 있는데, 봉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새로운 희망이 생긴 명수는 초대 손님들과 함께 기쁨의 건배를 하는 가운데...


 


앞으로 술꾼은 세계여러나라 순회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모노드라마라서 경비가 적게들고  역동적이라서 재밌습니다.


 


품바를 출연했던 최성웅 (한국 연극배우협회회장)이 출연합니다.


 


인터넷에서 <연극 술꾼>을 치시면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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