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밀라노말펜사 출국예정이였던 여행자입니다. 76세 모친과 신속항원 양성을 받아 탑승을못하고. .공항옆  restorante cervo hotel 에 자가격리중인데요 .공항도착전. .음성을 두번이나 확인하고 공항에서 양성이 나오니 얼떨털해서.  정신이 없어 공항 직원이 예약하라는 호텔에 와서 있는데요 .  어머님이 병원서 치료가 필요한데.치료 이야기가 없이 격리중입니다.
호텔에 투숙할때 코로나격리냐?라고해서 그렇다고 했는데 이게 잘못한 일인지도. 지금은  의심스럽습니다 영사관에도 전화는 해쓴데요. .혹시 재검을 격리중에도 받을수 있나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치료를 받아야할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또 호텔을 옮길수 있나요? 연로하신 모친이라 식사 문제도 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