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이용준 대사 설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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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04 08:52조회1,1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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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존경하는 이탈리아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6년 새해에도 동포여러분과 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o 금년은‘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원숭이해라고 합니다. 로마 문명과 르네상스 문화를 만들어낸 이탈리아는 창조와 지혜가 가득한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동포 여러분께서도 이 땅의 기운과 하늘의 시기를 듬뿍 맞이하시어 하시는 모든 일에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o 2014년 박근혜 대통령님의 이탈리아 방문에 이어 지난해에도 한-이탈리아 관계는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성공을 거둔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국관이 가장 인기 있는 국가관 중의 하나로 선호되어 2백3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고, 양국간 직항공편이 14회로 증편되었으며, 이탈리아를 방문한 우리 국민이 60만을 넘어서는 등 양국간 교류도 어느 때보다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o 저는 지난 해 5월 부임한 이후 시칠리아에서 롬바르디아, 사르데니아 등 거의 모든 이탈리아 지방을 방문하여‘한국 알리기’와‘한-이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지난 12.11.에는 밀라노에서 양국 경제인 1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인‘한-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 행사는 정기적으로 양국 경제인들을 연결시켜주는 장으로서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o 한 가지 더 반가운 소식은 금년에‘한국 문화원’이 개원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그간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그 구심점이 될 장소가 없어 다소 아쉬웠습니다. 최근에 대사관에서 주최한 우리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회와 세미나에 이탈리아 국민과 언론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는데, 이제 문화원이 9월에 개원하게 되면 한지, 한식, 한류 등‘문화 한국’을 본격적으로 전파하는데 증폭제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o 동포 여러분들도 각자 바쁘신 일상사 가운데에서도 이러한 한국과 이탈리아간 협력과 교류를 증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올해는 재외선거가 실시되는 해이니만큼 재외국민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앞으로도 저희 대사관은 동포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는 대사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린 대사관’으로서 동포 여러분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o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o 금년은‘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원숭이해라고 합니다. 로마 문명과 르네상스 문화를 만들어낸 이탈리아는 창조와 지혜가 가득한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동포 여러분께서도 이 땅의 기운과 하늘의 시기를 듬뿍 맞이하시어 하시는 모든 일에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o 2014년 박근혜 대통령님의 이탈리아 방문에 이어 지난해에도 한-이탈리아 관계는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성공을 거둔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국관이 가장 인기 있는 국가관 중의 하나로 선호되어 2백3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고, 양국간 직항공편이 14회로 증편되었으며, 이탈리아를 방문한 우리 국민이 60만을 넘어서는 등 양국간 교류도 어느 때보다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o 저는 지난 해 5월 부임한 이후 시칠리아에서 롬바르디아, 사르데니아 등 거의 모든 이탈리아 지방을 방문하여‘한국 알리기’와‘한-이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지난 12.11.에는 밀라노에서 양국 경제인 1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인‘한-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 행사는 정기적으로 양국 경제인들을 연결시켜주는 장으로서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o 한 가지 더 반가운 소식은 금년에‘한국 문화원’이 개원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그간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그 구심점이 될 장소가 없어 다소 아쉬웠습니다. 최근에 대사관에서 주최한 우리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회와 세미나에 이탈리아 국민과 언론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는데, 이제 문화원이 9월에 개원하게 되면 한지, 한식, 한류 등‘문화 한국’을 본격적으로 전파하는데 증폭제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o 동포 여러분들도 각자 바쁘신 일상사 가운데에서도 이러한 한국과 이탈리아간 협력과 교류를 증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올해는 재외선거가 실시되는 해이니만큼 재외국민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앞으로도 저희 대사관은 동포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는 대사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린 대사관’으로서 동포 여러분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o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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