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의 주재국 대상 테러 위협에 따른 교민 안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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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사 작성일16-04-08 16:38조회7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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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말, IS는 프랑스 테러 사건 이후 주재국을 대상으로 테러를 하겠다는 위협을 하였으며, 지난 4.5.(화)에 다시 로마, 런던, 베를린을 테러 공격대상으로 지목하여 테러 위협 동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하였습니다.
- 공개된 동영상에서 IS는 『어제는 파리, 오늘은 브뤼셀, 내일은 어디가 될지 알라신만이 알고 있다』면서 다음 공격 가능 대상으로 로마, 런던, 베를린을 언급하였으며, 3월 말에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쾰른 및 본 공항, 독일 총리실 사진을 게시하여 함께 공격을 암시하기도 하였습니다.
- 이탈리아 치안당국은 이러한 테러위협에 대비, 특히 단독으로 테러를 기도하는 '외로운 늑대'형 테러리스트에 대한 예방-수사를 강화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 그러나, 테러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주재국에 체류,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항상 신변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느낌을 가지실 경우, 즉시 그 현장을 벗어나시길 권합니다.
- 특히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장소(쇼핑몰, 기차역, 주요관광지 등)의 방문, 야간통행을 자제하여 주시고
- 외출시에는 이 점에 유의하여 신변안전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사관 영사>
- 공개된 동영상에서 IS는 『어제는 파리, 오늘은 브뤼셀, 내일은 어디가 될지 알라신만이 알고 있다』면서 다음 공격 가능 대상으로 로마, 런던, 베를린을 언급하였으며, 3월 말에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쾰른 및 본 공항, 독일 총리실 사진을 게시하여 함께 공격을 암시하기도 하였습니다.
- 이탈리아 치안당국은 이러한 테러위협에 대비, 특히 단독으로 테러를 기도하는 '외로운 늑대'형 테러리스트에 대한 예방-수사를 강화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 그러나, 테러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주재국에 체류,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항상 신변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느낌을 가지실 경우, 즉시 그 현장을 벗어나시길 권합니다.
- 특히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장소(쇼핑몰, 기차역, 주요관광지 등)의 방문, 야간통행을 자제하여 주시고
- 외출시에는 이 점에 유의하여 신변안전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사관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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