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 3.9는 좋은 성적일까? GPA 3.9로 갈 수 있는 대학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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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맵 작성일23-09-22 10:53조회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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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 4.0 만점에 3.9는 뛰어난 학업 성취도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GPA 3.9에 속한 학생들은
A 범위의 평균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로
교과과정에서 B는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대학 입학에서는 이러한 높은 GPA 점수는 많은 이점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그치만 높은 GPA와 SAT 성적만으로 상위권 대학을 붙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GPA가 과연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l 대학에서의 GPA 중요성
우선, 엘리트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0 만점에 3.8 GPA 점수가 필요합니다.
물론 그 이하의 점수도 상위권 대학에 붙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GPA는 test-optional 같이 미제출 해도 되는 SAT 점수와 달리
고등학교 기간 (12학년 1학기까지)동안 학생을 평가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미국대학교 입시에서는 크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GPA 점수만으로 합격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게 바로 미국대학 입시입니다.
대부분의 top 40 대학 지원 학생들은 *wGPA 3.8+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대학 입학 과정에서는 학업 성취도 이외에도 과외 활동,
추천서, 개인 에세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weighted GPA: 학업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은
일반 수업에 만족하지 않고, 높은 레벨의 수업도 이수하게 되는데
이 때 받을 수 있는 GPA가 바로 wGPA.
높은 단계의 수업은 4.0 만점의 스케일이 아닌 4.5나 5.0 스케일로 계산됨)
그렇다면 미국 대학은 과연 “어떤” GPA를 보는걸까요?
우선, 난이도가 높은 수업에 더 가중치를 둡니다.
Extra point가 주어지는 수업은 난이도가 더 높은 수업으로
이러한 수업들을 이수하게 되면 GPA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가중치 없는 GPA (Unweighted GPA)는 수업에 난이도에 상관없이
A=4점, B=3점, C=2점 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이 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AP 수업의 A는 5점이 부여되는 것처럼
기존의 A는 4.0이 맞지만 AP 수업을 들으면서
weighted GPA는 해당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모든 고등학교가 AP과정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니
AP가 없는 고등학교 출신들은 대학이 weighted GPA만을 고려한다면
불평등한 입시이기에 대학에서는 먼저 unweighted GPA를 보고
커리큘럼을 별도로 따져 평가하게 됩니다.
l GPA 3.9가 갈 수 있는 대학은?
평균 고등학교 GPA 3.9가 갈 수 있는 주요 대학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대학 목록은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을 기준으로 삼아 제시된 일부의 학교이며
몇몇 대학들은 평균 GPA를 공개하지 않아 발생한 결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UC Berkeley): 14% 합격률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 11% 합격률
- 프롤리다대학교 (University of Florida): 30% 합격률
- 존스홉킨스 대학교 (JHU): 8% 합격률
- 미시간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20% 합격률
-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4% 합격률
-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SUNY Stony Brook): 48% 합격률
- 카네기멜론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 CMU): 14% 합격률
- 벤더빌트대학교 (Vanderbilt University): 7%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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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GPA 3.9에 속한 학생들은
A 범위의 평균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로
교과과정에서 B는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대학 입학에서는 이러한 높은 GPA 점수는 많은 이점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그치만 높은 GPA와 SAT 성적만으로 상위권 대학을 붙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GPA가 과연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l 대학에서의 GPA 중요성
우선, 엘리트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0 만점에 3.8 GPA 점수가 필요합니다.
물론 그 이하의 점수도 상위권 대학에 붙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GPA는 test-optional 같이 미제출 해도 되는 SAT 점수와 달리
고등학교 기간 (12학년 1학기까지)동안 학생을 평가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미국대학교 입시에서는 크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GPA 점수만으로 합격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게 바로 미국대학 입시입니다.
대부분의 top 40 대학 지원 학생들은 *wGPA 3.8+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대학 입학 과정에서는 학업 성취도 이외에도 과외 활동,
추천서, 개인 에세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weighted GPA: 학업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은
일반 수업에 만족하지 않고, 높은 레벨의 수업도 이수하게 되는데
이 때 받을 수 있는 GPA가 바로 wGPA.
높은 단계의 수업은 4.0 만점의 스케일이 아닌 4.5나 5.0 스케일로 계산됨)
그렇다면 미국 대학은 과연 “어떤” GPA를 보는걸까요?
우선, 난이도가 높은 수업에 더 가중치를 둡니다.
Extra point가 주어지는 수업은 난이도가 더 높은 수업으로
이러한 수업들을 이수하게 되면 GPA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가중치 없는 GPA (Unweighted GPA)는 수업에 난이도에 상관없이
A=4점, B=3점, C=2점 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이 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AP 수업의 A는 5점이 부여되는 것처럼
기존의 A는 4.0이 맞지만 AP 수업을 들으면서
weighted GPA는 해당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모든 고등학교가 AP과정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니
AP가 없는 고등학교 출신들은 대학이 weighted GPA만을 고려한다면
불평등한 입시이기에 대학에서는 먼저 unweighted GPA를 보고
커리큘럼을 별도로 따져 평가하게 됩니다.
l GPA 3.9가 갈 수 있는 대학은?
평균 고등학교 GPA 3.9가 갈 수 있는 주요 대학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대학 목록은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을 기준으로 삼아 제시된 일부의 학교이며
몇몇 대학들은 평균 GPA를 공개하지 않아 발생한 결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UC Berkeley): 14% 합격률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 11% 합격률
- 프롤리다대학교 (University of Florida): 30% 합격률
- 존스홉킨스 대학교 (JHU): 8% 합격률
- 미시간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20% 합격률
-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4% 합격률
-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SUNY Stony Brook): 48% 합격률
- 카네기멜론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 CMU): 14% 합격률
- 벤더빌트대학교 (Vanderbilt University): 7%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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