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iBT 시험, 2023년 7월부터 변경되는 주요 개정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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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맵 작성일23-06-07 13:28조회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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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가 4년만에 토플 iBT 시험을 개편합니다.
토플은 전 세계 대학에서 인정하는
공인된 시험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외 입시뿐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
영어 수준 평가를 위한 기준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토플 iBT 시험 개정안
2023년 7월 26일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토플 시험 시간이
기존 3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
더미(Dummy) 문제 삭제, 읽기(Reading) 문항 수 감소,
쓰기(Writing) 영역의 간소화 등이 있습니다.
토플에서 더미(Dummy) 문제란,
ETS 측에서 문제의 난이도를 테스트하기 위해
실제 시험에 포함하는 문제들로
리딩 영역과 리스팅 영역에서 출제됩니다.
응시자들의 정답률에 따라
더미 문제의 난이도를 정하고
추후 실제 문제로 출제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응시자들의 오답 여부가
실제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어느정도 더미 문제 출제에 대한
특징이 있어 응시자들이
더미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실제 문제만 풀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더미와 실제 문제가 섞여서
등장해 모든 문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더미 문제들이 이번 개정안에서는
모두 삭제되면서 시험 출제 문항과
소요되는 시간이 감소했습니다.
토플 iBT 영역별 변경 사항
토플은 리딩(Reading), 리스닝(Listening),
스피킹(Speaking), 라이팅(Writing)
총 4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장 중요한 시험 개정 사항에 대해
영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리딩(Reading) 영역에서는
기존의 더미 문제 10문항을 포함해
총 20문항의 문제가 감소하고
시험에 소요되는 시간 역시
54-72분에서 35분으로 줄어듭니다.
리스닝(Listening) 영역에서는
더미 문제만 삭제되어
기존의 28-39문항에서 28문항으로 줄어들고
소요 시간은 36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스피킹(Speaking) 영역은 기존에 출제되던
4가지 유형 및 소요 시간에
큰 차이가 없이 진행됩니다.
이번 개정안에서 주요깊게 살펴볼 영역은
라이팅(Writing) 영역입니다.
두가지 유형의 에세이가 주어지는 것은 동일하지만
기존의 통합형(Integrated)과 독립형(Independent) 중
독립형 에세이가
Academic Discussion이라는
새로운 유형으로 대체됩니다.
독립형 에세이는 30분이 주어지고
300단어 이상을 써야하는 장문 에세이였다면,
7월부터 개정되는
Academic Discussion 유형에서는
10분의 시간에 100단어 이상을 작성하는
짧은 에세이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리딩과 리스닝, 스피킹 영역에서의
문제 유형과 배점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라이팅 영역에서 새로운 유형이 등장하면서
채점에 대한 기준도 달라져 한번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외 변경사항
토플 iBT 시험의 등록 절차도 간편해졌습니다.
계정 생성이 간편해지고,
기존에는 USD로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국가와 지역에 따라
좀더 다양한 결제 옵션이
추가되어 좀더 빠르고 쉽게
시험 등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공식적인 시험 점수 발표일이
공개될 뿐 아니라 점수가 나올 때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 개정된 토플 시험에 대한 연습은
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웹사이트에서 시험 개정사항을 반영한
온라인 연습 문제를 제공하며 무료와 유료를 포함해
시험 준비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최대한 활용하여 개정된 시험에
대비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맵 포스트 바로가기⭐ https://vo.la/X4RNT
▲ 공맵포스트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토플은 전 세계 대학에서 인정하는
공인된 시험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외 입시뿐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
영어 수준 평가를 위한 기준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토플 iBT 시험 개정안
2023년 7월 26일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토플 시험 시간이
기존 3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
더미(Dummy) 문제 삭제, 읽기(Reading) 문항 수 감소,
쓰기(Writing) 영역의 간소화 등이 있습니다.
토플에서 더미(Dummy) 문제란,
ETS 측에서 문제의 난이도를 테스트하기 위해
실제 시험에 포함하는 문제들로
리딩 영역과 리스팅 영역에서 출제됩니다.
응시자들의 정답률에 따라
더미 문제의 난이도를 정하고
추후 실제 문제로 출제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응시자들의 오답 여부가
실제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어느정도 더미 문제 출제에 대한
특징이 있어 응시자들이
더미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실제 문제만 풀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더미와 실제 문제가 섞여서
등장해 모든 문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더미 문제들이 이번 개정안에서는
모두 삭제되면서 시험 출제 문항과
소요되는 시간이 감소했습니다.
토플 iBT 영역별 변경 사항
토플은 리딩(Reading), 리스닝(Listening),
스피킹(Speaking), 라이팅(Writing)
총 4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장 중요한 시험 개정 사항에 대해
영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리딩(Reading) 영역에서는
기존의 더미 문제 10문항을 포함해
총 20문항의 문제가 감소하고
시험에 소요되는 시간 역시
54-72분에서 35분으로 줄어듭니다.
리스닝(Listening) 영역에서는
더미 문제만 삭제되어
기존의 28-39문항에서 28문항으로 줄어들고
소요 시간은 36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스피킹(Speaking) 영역은 기존에 출제되던
4가지 유형 및 소요 시간에
큰 차이가 없이 진행됩니다.
이번 개정안에서 주요깊게 살펴볼 영역은
라이팅(Writing) 영역입니다.
두가지 유형의 에세이가 주어지는 것은 동일하지만
기존의 통합형(Integrated)과 독립형(Independent) 중
독립형 에세이가
Academic Discussion이라는
새로운 유형으로 대체됩니다.
독립형 에세이는 30분이 주어지고
300단어 이상을 써야하는 장문 에세이였다면,
7월부터 개정되는
Academic Discussion 유형에서는
10분의 시간에 100단어 이상을 작성하는
짧은 에세이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리딩과 리스닝, 스피킹 영역에서의
문제 유형과 배점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라이팅 영역에서 새로운 유형이 등장하면서
채점에 대한 기준도 달라져 한번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외 변경사항
토플 iBT 시험의 등록 절차도 간편해졌습니다.
계정 생성이 간편해지고,
기존에는 USD로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국가와 지역에 따라
좀더 다양한 결제 옵션이
추가되어 좀더 빠르고 쉽게
시험 등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공식적인 시험 점수 발표일이
공개될 뿐 아니라 점수가 나올 때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 개정된 토플 시험에 대한 연습은
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웹사이트에서 시험 개정사항을 반영한
온라인 연습 문제를 제공하며 무료와 유료를 포함해
시험 준비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최대한 활용하여 개정된 시험에
대비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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