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 전 캠퍼스 SAT·ACT 시험 폐지한 SUNY 뉴욕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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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맵 작성일23-05-26 17:33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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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vo.la/s6Sj8 26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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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은
우리나라에선 SUNY로 불리는
미국 뉴욕주립대 연합 개념입니다.
미국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UC), 뉴욕주립대(SUNY),
미시간 주립대, 일리노이 주립대, 텍사스 주립대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립대학교 시스템을 갖췄는데요,
그 중에서도 SUNY 뉴욕주립대는
우리나라 재학생들이 많아 더 잘 알려진 케이스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미국 입시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중 하나가 SAT/ACT 점수를 의무 제출에서
선택 제출로 바뀌었는데 그 중
뉴욕주립대 SUNY는 주 전역에 64개 캠퍼스 모두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회는
“SAT와 ACT 점수 제출을 원하는 학생은
시험점수 제출 가능” 하다고 밝혔습니다.
SAT/ACT 점수 폐지로 인한 낮아진 합격률
공정 & 공개 시험을 위한
국립 센터(NCFOT)에 따르면
전국 대학 중 80%가 2023년 가을학기
입학심사부터는 SAT와 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낮아진 입시 장벽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게 되면서
오히려 합격률은 급격하게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시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은
올해 아이비리그 최초로 SAT/ACT 시험 요건을
영구적으로 폐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의 연도별 합격률을 보면
SAT/ACT 성적 제출을 선택적으로 변경 전인
2020-2021년도 합격률이 6.1%에 비해
2021-2022년도 3.66%, 2022-2023년도 3.73%로
급격히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간 SAT와 ACT는 비싼 시험 준비 비용으로
소외계층에게 오히려 대입 준비 과정에 있어서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았었습니다.
인종적으로도 백인 학생들에 비해
소수인종 학생들의 평균점수가 더 낮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가 해당 시험 비용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실제로 뉴욕 주에서도 SAT 시험을 치르는
흑인과 라틴계 학생들이 줄어들었는데요,
이러한 학생 수 감소가 대학 입학시험 폐지의
원인이 된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낮아지는 합격률에도 증가하는 지원률,
시험 폐지뿐만이 아닌 SUNY의 저렴한 학비
미국 내 100위권 이내의 대학들의
평균 학비는 약 3~4만불입니다.
그 중 4곳의 학비는 외국인 학생 1년 학비 기준으로
약 2만8천불 수준입니다.
2019-2023년 뉴욕 주 소재 대학들의 학비 통계를 보면
사립 대학 학비에 비해 저렴한
주립대학 학비 수준과
뉴욕의 In-state와 Out-of-state 학생들 기준으로
주립 대학 학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립대학교에 비해
저렴한 학비임에도 불구하고
2020학년부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이 많이 줄었습니다.
따라서 SUNY는 더 많은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 학생 전용
장학금 정책이 따로 있습니다.
SUNY 캠퍼스는 전공에 따라서
최소 $3,000부터 최대 1년 학비의 절반
가까이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지원 자격이 모두 다르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해당 학교에서 직접 확인 후
장학금 신청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하단은 SUNY 캠퍼스 별 보조금 지원 관련
오피스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곳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suny.edu/smarttrack/campus-financial-aid-offices/
⭐공맵 포스트 바로가기⭐https://vo.la/s6Sj8
▲ 공맵포스트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SUNY로 불리는
미국 뉴욕주립대 연합 개념입니다.
미국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UC), 뉴욕주립대(SUNY),
미시간 주립대, 일리노이 주립대, 텍사스 주립대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립대학교 시스템을 갖췄는데요,
그 중에서도 SUNY 뉴욕주립대는
우리나라 재학생들이 많아 더 잘 알려진 케이스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미국 입시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중 하나가 SAT/ACT 점수를 의무 제출에서
선택 제출로 바뀌었는데 그 중
뉴욕주립대 SUNY는 주 전역에 64개 캠퍼스 모두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회는
“SAT와 ACT 점수 제출을 원하는 학생은
시험점수 제출 가능” 하다고 밝혔습니다.
SAT/ACT 점수 폐지로 인한 낮아진 합격률
공정 & 공개 시험을 위한
국립 센터(NCFOT)에 따르면
전국 대학 중 80%가 2023년 가을학기
입학심사부터는 SAT와 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낮아진 입시 장벽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게 되면서
오히려 합격률은 급격하게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시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은
올해 아이비리그 최초로 SAT/ACT 시험 요건을
영구적으로 폐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의 연도별 합격률을 보면
SAT/ACT 성적 제출을 선택적으로 변경 전인
2020-2021년도 합격률이 6.1%에 비해
2021-2022년도 3.66%, 2022-2023년도 3.73%로
급격히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간 SAT와 ACT는 비싼 시험 준비 비용으로
소외계층에게 오히려 대입 준비 과정에 있어서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았었습니다.
인종적으로도 백인 학생들에 비해
소수인종 학생들의 평균점수가 더 낮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가 해당 시험 비용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실제로 뉴욕 주에서도 SAT 시험을 치르는
흑인과 라틴계 학생들이 줄어들었는데요,
이러한 학생 수 감소가 대학 입학시험 폐지의
원인이 된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낮아지는 합격률에도 증가하는 지원률,
시험 폐지뿐만이 아닌 SUNY의 저렴한 학비
미국 내 100위권 이내의 대학들의
평균 학비는 약 3~4만불입니다.
그 중 4곳의 학비는 외국인 학생 1년 학비 기준으로
약 2만8천불 수준입니다.
2019-2023년 뉴욕 주 소재 대학들의 학비 통계를 보면
사립 대학 학비에 비해 저렴한
주립대학 학비 수준과
뉴욕의 In-state와 Out-of-state 학생들 기준으로
주립 대학 학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립대학교에 비해
저렴한 학비임에도 불구하고
2020학년부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이 많이 줄었습니다.
따라서 SUNY는 더 많은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 학생 전용
장학금 정책이 따로 있습니다.
SUNY 캠퍼스는 전공에 따라서
최소 $3,000부터 최대 1년 학비의 절반
가까이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지원 자격이 모두 다르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해당 학교에서 직접 확인 후
장학금 신청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하단은 SUNY 캠퍼스 별 보조금 지원 관련
오피스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곳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suny.edu/smarttrack/campus-financial-aid-offices/
⭐공맵 포스트 바로가기⭐https://vo.la/s6S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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