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8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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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31 08:40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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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8(금) 주요 언론 기사
1. 리비아 해역, 伊 해군 파견 추진
ㅇ 7.26(수) 로마에서 伊 젠틸로니 총리와 리비아 통합정부의 파예즈 사라지 총리가 만난 뒤 伊 젠틸로니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리비아가 난민밀 입국 조직 등 인신매매 조직 퇴치를 위해 이탈리아 해군 함정을 자국 해역에 파견해 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발표함.
ㅇ 7.28(금) 이탈리아 장관회의를 통해 리비아 해역에 이탈리아 해군을 파견하는 작전에 대한 논의 및 승인이 이어질 예정이고 8.1(화) 하원에서 관련 찬반 투표가 진행되어 최종적인 결정이 발표될 계획임.
ㅇ 이탈리아는 난민밀입국업자 단속을 돕기 위해 해군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지중해를 건너 인신매매 조직을 퇴치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군사적인 개입은 공격 당할 경우에만 투입할 것이라고 전함.
2. 彿, Stx 조선社의 임시적인 국영화 발표
ㅇ 彿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의 전략적인 자산을 보호하는 의도로”조선 Stx 社를 임시적으로 국영화할 것이란 발표를 하여 伊 Fincantieri社와의 인수합병 거래의 협상조건 조정을 시도하고 있음.
ㅇ 伊 정부는 납득이 안되는 결정이라고 하며 경제개발부 칼렌다 장관 및 재정경제부 파도안 장관을 통해 “양국가 간의 관계를 염두해서 받아들일 수 없는 보호주의적 및 국가주의적인 결정”이라고 함.
- 彿 마크롱 대통령은 伊 젠틸로니 총리와 통화한 바 8.1(화) 彿 르 메르 경제부 장관과 로마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임.
ㅇ 한편, 伊-彿 간 고조된 긴장의 배후는 400억 유로 상당의 해군 선박의 계약이 체결될 계획과 관련이 있음. 조선업의 크루즈 또는 해양 선상 럭셔리호텔부문이 민수사업에 해당한다 하더라도 군함과 관련된 군수사업부문의 경우 국가적인 사업인 만큼 정부가 개입되지 않을 수 없는 관측도 있음.
- Fincantieri社는 2016년 카타르와 대규모의 무기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몇 달 후 호주 및 캐나다도 각 각 200억 유로 상당한 해군의 주문을 완료할 예정이라 伊-彿간에는 수주를 앞둔 팽팽한 경쟁이 진행중임.
3. 국제통화기구(IMF), 협정문 4조에 現 이탈리아 평균 임금은 20년전보다 낮은 수준임을 기술
ㅇ 국제통화기구(IMF)는 협정문 4조를 통해 이탈리아에 대한 전반적인 경제동향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사회 동향)
1) 이탈리아 現 평균 임금은 20년전 수준에 못미치며 급여 및 고용인구 수준은 EU와 연합하기 전, 1995년 수준 이하인 것으로 분석되고 인당 소득은 금융위기전의 수준까지 회복하기에 약 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함.
2) 빈곤위협에 처해 있는 이탈리아인은 29%로 증가 하였으며 특히 남부지역의 빈군대상 인구는 44%에 달함.
3) 이탈리아 이민율은 높은 수준임.
(경제 동향)
1) 이탈리아 경제는 3년째 회복세로 전환했으나 불안정한 정치 환경, 진행 중인 개혁정책 추진에 대한 장애 여부, 취약한 재정적인 상황,통화정책의 표준화 절차 중 신용등급의 조정 리스크 요소 등이 강조됨.
2) 2016 GDP 성장률은 0.9% 확정되고 2017-18년 GDP 성장률은 각 각 1.3%, 1%에 전망됨.
3) 국가 총 실업률은 2017-18년 동안 11.4%에서 11%로 하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됨.
※ 국제통화기구(IMF) 협정문 4조는 통상 1년에 한번 모든 IMF 회원국에 대해 정기적인 협의절차를 실시하며 회원국을 방문하여 정부 부처, 중앙은행, 연구기관, 학계, 민간기관등과 화원국의 경제동향 및 전망, 경제정책 전망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개별 국가와 협의시 취득한 정보를 종합하여 전세계 경제상황의 평가와 전망하고 세계경제전망 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의 형태로 발표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리비아 해역, 伊 해군 파견 추진
ㅇ 7.26(수) 로마에서 伊 젠틸로니 총리와 리비아 통합정부의 파예즈 사라지 총리가 만난 뒤 伊 젠틸로니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리비아가 난민밀 입국 조직 등 인신매매 조직 퇴치를 위해 이탈리아 해군 함정을 자국 해역에 파견해 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발표함.
ㅇ 7.28(금) 이탈리아 장관회의를 통해 리비아 해역에 이탈리아 해군을 파견하는 작전에 대한 논의 및 승인이 이어질 예정이고 8.1(화) 하원에서 관련 찬반 투표가 진행되어 최종적인 결정이 발표될 계획임.
ㅇ 이탈리아는 난민밀입국업자 단속을 돕기 위해 해군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지중해를 건너 인신매매 조직을 퇴치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군사적인 개입은 공격 당할 경우에만 투입할 것이라고 전함.
2. 彿, Stx 조선社의 임시적인 국영화 발표
ㅇ 彿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의 전략적인 자산을 보호하는 의도로”조선 Stx 社를 임시적으로 국영화할 것이란 발표를 하여 伊 Fincantieri社와의 인수합병 거래의 협상조건 조정을 시도하고 있음.
ㅇ 伊 정부는 납득이 안되는 결정이라고 하며 경제개발부 칼렌다 장관 및 재정경제부 파도안 장관을 통해 “양국가 간의 관계를 염두해서 받아들일 수 없는 보호주의적 및 국가주의적인 결정”이라고 함.
- 彿 마크롱 대통령은 伊 젠틸로니 총리와 통화한 바 8.1(화) 彿 르 메르 경제부 장관과 로마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임.
ㅇ 한편, 伊-彿 간 고조된 긴장의 배후는 400억 유로 상당의 해군 선박의 계약이 체결될 계획과 관련이 있음. 조선업의 크루즈 또는 해양 선상 럭셔리호텔부문이 민수사업에 해당한다 하더라도 군함과 관련된 군수사업부문의 경우 국가적인 사업인 만큼 정부가 개입되지 않을 수 없는 관측도 있음.
- Fincantieri社는 2016년 카타르와 대규모의 무기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몇 달 후 호주 및 캐나다도 각 각 200억 유로 상당한 해군의 주문을 완료할 예정이라 伊-彿간에는 수주를 앞둔 팽팽한 경쟁이 진행중임.
3. 국제통화기구(IMF), 협정문 4조에 現 이탈리아 평균 임금은 20년전보다 낮은 수준임을 기술
ㅇ 국제통화기구(IMF)는 협정문 4조를 통해 이탈리아에 대한 전반적인 경제동향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사회 동향)
1) 이탈리아 現 평균 임금은 20년전 수준에 못미치며 급여 및 고용인구 수준은 EU와 연합하기 전, 1995년 수준 이하인 것으로 분석되고 인당 소득은 금융위기전의 수준까지 회복하기에 약 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함.
2) 빈곤위협에 처해 있는 이탈리아인은 29%로 증가 하였으며 특히 남부지역의 빈군대상 인구는 44%에 달함.
3) 이탈리아 이민율은 높은 수준임.
(경제 동향)
1) 이탈리아 경제는 3년째 회복세로 전환했으나 불안정한 정치 환경, 진행 중인 개혁정책 추진에 대한 장애 여부, 취약한 재정적인 상황,통화정책의 표준화 절차 중 신용등급의 조정 리스크 요소 등이 강조됨.
2) 2016 GDP 성장률은 0.9% 확정되고 2017-18년 GDP 성장률은 각 각 1.3%, 1%에 전망됨.
3) 국가 총 실업률은 2017-18년 동안 11.4%에서 11%로 하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됨.
※ 국제통화기구(IMF) 협정문 4조는 통상 1년에 한번 모든 IMF 회원국에 대해 정기적인 협의절차를 실시하며 회원국을 방문하여 정부 부처, 중앙은행, 연구기관, 학계, 민간기관등과 화원국의 경제동향 및 전망, 경제정책 전망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개별 국가와 협의시 취득한 정보를 종합하여 전세계 경제상황의 평가와 전망하고 세계경제전망 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의 형태로 발표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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