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최근 뉴스: 5월 총리령 2단계(Fase 2)의 새로운 조치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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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NG차세대협회 작성일20-05-01 20:56조회4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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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최근 뉴스: 5월 총리령 2단계(Fase 2)의 새로운 조치 실행
(Coronavirus ultime notizie: decreto Maggio 2020 e Fase 2 novità misure / The Italian Times, 2020.04.30, Alessandra Losito)
<기사 요약 번역>
이탈리아 정부는 코로나19로 근래 최악의 침체 국면에 빠진 경기를 부양하고자 2차로 1천5백억 유로의 긴급 자금을 마련해 5월 총리령 집행에 들어갔다.
1. 이동 제한령과 비필수 업소 일시 폐쇄 등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에게 월 600유로 대신 월 800유로의 지원금을 제공. - 앞서 지난달부터 약 4백5십만명의 자영업자들이 지원금 신청을 했지만 혜택을 받은 대다수는 연봉이 아주 높은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긴급 지원금은 600유로가 아닌 800 유로로 증가하는 조건으로 2019년도에 3만 5천유로 이하 연봉을 증명한 자영업자들만이 가질수 있는 혜택으로 변경됐다.-
2. 중소업 활동 재개를 위한 100억의 자금 마련. 경제개발부 장관 스테파노 파투아넬리(Stefano Patuanelli)는 9명 이하인 중소기업에게 월 평균 5천유로 상당의 금액 지원을 검토중이고 현재 약 1백60만개의 중소기업들이 해당되는걸 확인할 수 있다.
3. 중소기업 임대료 지원. - C1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사업자들은 3월분 임대료 최대 60% 공제.-
4. 해고 금지령 기간 연장. - 4월 23일까지 유효했던 해고 금지령 기간이 5월 18일까지 연장된다.-
4월 26일자 DPCM 5월 총리령 조치:
⁃ 마스크 착용 의무. 공공장소에선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될 예정이다. 도메니코 아르쿠리(Domenico Arcuri) 위원은 1억3천8백만의 의료용 마스크가 이미 전국에 배포됐고 앞으로 마스크는 온 국민에게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될거라고 말했다. 현재 개당 마스크 가격은 0,50유로로 유지할 예정이며 정부에서 직접 마스크 생산을 책임지기로 확정했다. 이탈리아 자체에서 초기 생산으로 하루당 40만에서 80만개의 마스크를 생산할 예정이다.
⁃ 이동 제한령. 이번 5월 4일 총리령을 통해 새로운 이동제한령에 관한 소식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관해 경제개발부 장관 스테파노 파투아넬리가 혼자서 야외 운동은 가능하지만 친구를 만나거나 야외 산책과 같은 행동은 아직 자제해 줬으면 한다고 의견을 냈다. 현재 10만5천명의 확진자가 있기에 3월초의 이태리 위기 사태로 되돌아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5월 총리령 내용에 따르면 가족 방문 이유의 이동은 허가하기로 결정됐다. 다만 새로운 조치 시행을 위해 이동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술서(Modulo di Autocertificazione)가 새롭게 변경됐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자술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서 이동 중 요구시 해당 신분증과 함께 제출 및 지참 필요-. 기존에 거주하고 있는집(abitazione di residenza)외 별장(seconda casa)등 다른 공간은 아직 이동 불가하다.
⁃ 코로나19 초기증상 등 발열 37.5도 이상일 경우엔 나가지 않고 담당 의사에게 알리는것이 의무이다.
⁃ 어떤 공간에서든 한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것은 금지다.
⁃ 야외 공원 출입 허용. 단 공원에 이용객들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을경우 공원의 이용이 제한될수 있다.
⁃ 개인 운동과 훈련이 다시 허용된다. 선수들은 각자 2미터 간격의 거리를 유지하며 훈련을 해야 한다.
⁃ 장례식 허용. 다만 15명의 이하 인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정부는 야외에서 장례식 진행하기를 권고한다. 참석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 유지는 의무이다. 모든 신자들을 위한 미사 참석 조약안은 아직 조치 진행중인 상태이며 콘테 총리는 CEI (이탈리아 주교회의)와 협상을 통해 보다 정확한 조치를 마련할거라고 주장했다.
- 카페와 식당들은 포장 판매 및 배달만 허용.
재개 가능한 상업활동:
⁃ 5월 4일부터 제조업, 공공건설과 일부 수출전략산업 업체 재개. 단 모든 업체들은 코로나19 안전 조약안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
⁃ 5월 18일부터 소매업, 박물관, 도서관 단체 스포츠 활동 허용 예정.
⁃ 6월 1일부터 카페, 식당, 마사지센터, 헤어샵, 뷰티센터 영업 재개 예정.
아르쿠리 위원이 선택한 코로나19 확진자 측정을 위한 IMMUNI 어플도 참고할수 있다.
(Coronavirus ultime notizie: decreto Maggio 2020 e Fase 2 novità misure / The Italian Times, 2020.04.30, Alessandra Losito)
<기사 요약 번역>
이탈리아 정부는 코로나19로 근래 최악의 침체 국면에 빠진 경기를 부양하고자 2차로 1천5백억 유로의 긴급 자금을 마련해 5월 총리령 집행에 들어갔다.
1. 이동 제한령과 비필수 업소 일시 폐쇄 등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에게 월 600유로 대신 월 800유로의 지원금을 제공. - 앞서 지난달부터 약 4백5십만명의 자영업자들이 지원금 신청을 했지만 혜택을 받은 대다수는 연봉이 아주 높은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긴급 지원금은 600유로가 아닌 800 유로로 증가하는 조건으로 2019년도에 3만 5천유로 이하 연봉을 증명한 자영업자들만이 가질수 있는 혜택으로 변경됐다.-
2. 중소업 활동 재개를 위한 100억의 자금 마련. 경제개발부 장관 스테파노 파투아넬리(Stefano Patuanelli)는 9명 이하인 중소기업에게 월 평균 5천유로 상당의 금액 지원을 검토중이고 현재 약 1백60만개의 중소기업들이 해당되는걸 확인할 수 있다.
3. 중소기업 임대료 지원. - C1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사업자들은 3월분 임대료 최대 60% 공제.-
4. 해고 금지령 기간 연장. - 4월 23일까지 유효했던 해고 금지령 기간이 5월 18일까지 연장된다.-
4월 26일자 DPCM 5월 총리령 조치:
⁃ 마스크 착용 의무. 공공장소에선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될 예정이다. 도메니코 아르쿠리(Domenico Arcuri) 위원은 1억3천8백만의 의료용 마스크가 이미 전국에 배포됐고 앞으로 마스크는 온 국민에게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될거라고 말했다. 현재 개당 마스크 가격은 0,50유로로 유지할 예정이며 정부에서 직접 마스크 생산을 책임지기로 확정했다. 이탈리아 자체에서 초기 생산으로 하루당 40만에서 80만개의 마스크를 생산할 예정이다.
⁃ 이동 제한령. 이번 5월 4일 총리령을 통해 새로운 이동제한령에 관한 소식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관해 경제개발부 장관 스테파노 파투아넬리가 혼자서 야외 운동은 가능하지만 친구를 만나거나 야외 산책과 같은 행동은 아직 자제해 줬으면 한다고 의견을 냈다. 현재 10만5천명의 확진자가 있기에 3월초의 이태리 위기 사태로 되돌아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5월 총리령 내용에 따르면 가족 방문 이유의 이동은 허가하기로 결정됐다. 다만 새로운 조치 시행을 위해 이동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술서(Modulo di Autocertificazione)가 새롭게 변경됐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자술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서 이동 중 요구시 해당 신분증과 함께 제출 및 지참 필요-. 기존에 거주하고 있는집(abitazione di residenza)외 별장(seconda casa)등 다른 공간은 아직 이동 불가하다.
⁃ 코로나19 초기증상 등 발열 37.5도 이상일 경우엔 나가지 않고 담당 의사에게 알리는것이 의무이다.
⁃ 어떤 공간에서든 한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것은 금지다.
⁃ 야외 공원 출입 허용. 단 공원에 이용객들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을경우 공원의 이용이 제한될수 있다.
⁃ 개인 운동과 훈련이 다시 허용된다. 선수들은 각자 2미터 간격의 거리를 유지하며 훈련을 해야 한다.
⁃ 장례식 허용. 다만 15명의 이하 인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정부는 야외에서 장례식 진행하기를 권고한다. 참석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 유지는 의무이다. 모든 신자들을 위한 미사 참석 조약안은 아직 조치 진행중인 상태이며 콘테 총리는 CEI (이탈리아 주교회의)와 협상을 통해 보다 정확한 조치를 마련할거라고 주장했다.
- 카페와 식당들은 포장 판매 및 배달만 허용.
재개 가능한 상업활동:
⁃ 5월 4일부터 제조업, 공공건설과 일부 수출전략산업 업체 재개. 단 모든 업체들은 코로나19 안전 조약안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
⁃ 5월 18일부터 소매업, 박물관, 도서관 단체 스포츠 활동 허용 예정.
⁃ 6월 1일부터 카페, 식당, 마사지센터, 헤어샵, 뷰티센터 영업 재개 예정.
아르쿠리 위원이 선택한 코로나19 확진자 측정을 위한 IMMUNI 어플도 참고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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