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바이러스, 영업 재개: 일부 지역 미용실, 바, 식당 5월18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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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NG차세대협회 작성일20-05-07 21:27조회4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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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 영업 재개: 일부 지역 미용실, 바, 식당 5월18일부터 시작
(Coronavirus, riaperture: parrucchieri, bar e ristoranti in alcune regioni al via dal 18 maggio/ La Repubblica 일간지, 2020.05.06, Emanuele Lauria 기자)
콘테 총리: “영업재개 가능성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 보챠 지역자치부 장관: “전국산재보험공사(INAIL)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세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는 지역 상점들은 영업을 재개할 수도 있다”.
일부 지역 미용실, 바 그리고 식당은 5월 18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도 있다. 주세페 콘테(Giuseppe Conte) 총리와 프란체스코 보챠 (Francesco Boccia) 지역자치부 장관이 밝힌 내용이다. 보챠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세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일 경우 이탈리아 산재보험공사의 승인에 따라 상점 영업재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세페 콘테 (Giuseppe Conte) 총리는 “남아있는 업종에 대한 봉쇄조치를 유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영업 재개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면, 추가적인 영업재개 허용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챠 (Boccia) 장관은 “5월 14일과 15일 사이 미용센터와 미용실 관련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며, “현재 갖고 있는 데이터와 모니터링 결과에 의하면 일부 상점들은 6월 전에 영업 재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월 18일 이전에 영업을 재개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18일부터는 문을 열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보챠 (Boccia) 장관 측근 소식통에 의하면 영업재개 허용 범위가 바와 식당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한다. 보챠(Boccia) 장관은 “바와 식당은 이탈리아 문화를 일부분 상징하므로 정부는 그들을 보호하고 위험 없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상점들이 규칙을 준수할 것을 호소했다. 이어 “우리가 지난 35일에서 40일 동안 이행한 조치들은 우리 모두에게 완전히 생소한 조치들이다. 이탈리아는 많은 희생을 해가며 심각한 보건 비상사태를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러므로 책임감이 필요한 시기다. 현재로서는 바와 식당 그리고 미용실은 신체 접촉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업종이므로 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을 하려면 이탈리아 산재보험공사의 가이드라인이 나오길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탈리아 산재보험공단의 가이드라인을 기다리지 않고 산텔리(Santelli) 칼라브리아 주지사가 발표한 주지사령에 따라 지난주부터 바와 식당 영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칼리브리아 주를 주시하고 있다. 주지사령에 대한 상소가 제기된 상태이며 지방행정법원은 토요일에 이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번역: KING 이탈리아 차세대 협회
(Coronavirus, riaperture: parrucchieri, bar e ristoranti in alcune regioni al via dal 18 maggio/ La Repubblica 일간지, 2020.05.06, Emanuele Lauria 기자)
콘테 총리: “영업재개 가능성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 보챠 지역자치부 장관: “전국산재보험공사(INAIL)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세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는 지역 상점들은 영업을 재개할 수도 있다”.
일부 지역 미용실, 바 그리고 식당은 5월 18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도 있다. 주세페 콘테(Giuseppe Conte) 총리와 프란체스코 보챠 (Francesco Boccia) 지역자치부 장관이 밝힌 내용이다. 보챠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세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일 경우 이탈리아 산재보험공사의 승인에 따라 상점 영업재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세페 콘테 (Giuseppe Conte) 총리는 “남아있는 업종에 대한 봉쇄조치를 유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영업 재개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면, 추가적인 영업재개 허용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챠 (Boccia) 장관은 “5월 14일과 15일 사이 미용센터와 미용실 관련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며, “현재 갖고 있는 데이터와 모니터링 결과에 의하면 일부 상점들은 6월 전에 영업 재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월 18일 이전에 영업을 재개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18일부터는 문을 열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보챠 (Boccia) 장관 측근 소식통에 의하면 영업재개 허용 범위가 바와 식당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한다. 보챠(Boccia) 장관은 “바와 식당은 이탈리아 문화를 일부분 상징하므로 정부는 그들을 보호하고 위험 없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상점들이 규칙을 준수할 것을 호소했다. 이어 “우리가 지난 35일에서 40일 동안 이행한 조치들은 우리 모두에게 완전히 생소한 조치들이다. 이탈리아는 많은 희생을 해가며 심각한 보건 비상사태를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러므로 책임감이 필요한 시기다. 현재로서는 바와 식당 그리고 미용실은 신체 접촉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업종이므로 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을 하려면 이탈리아 산재보험공사의 가이드라인이 나오길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탈리아 산재보험공단의 가이드라인을 기다리지 않고 산텔리(Santelli) 칼라브리아 주지사가 발표한 주지사령에 따라 지난주부터 바와 식당 영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칼리브리아 주를 주시하고 있다. 주지사령에 대한 상소가 제기된 상태이며 지방행정법원은 토요일에 이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번역: KING 이탈리아 차세대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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