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9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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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01 20:15조회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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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9. (목) 주요 언론 기사
1. 젠틸로니 총리 신정부의 차관급 인사
ㅇ 오늘 오전에 개최된 금년도 마지막 총리실 회의에서 젠틸로니 정부의 신규 차관 임명이 결정됨. 렌치 정부와 대비하여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젠틸로니 총리는 회의후 기자회견에서 “전 정부와의 정책과 연속성을 유지하는가의 여부는 의회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누가 차관으로 임명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함.
ㅇ 총 41명의 차관 명단은 아래와 같음.
- 총리실 : Maria Teresa Amici, Gianclaudio Bressa, Sandro Gozi, Luciano Pizzetti, Angelo Rughetti
- 외교부 : Vincenzo Amendola, Benedetto Della Vedova, Mario Giro
- 내무부 : Gianpiero Bocci, Filippo Bubbico, Domenico Manzione
- 법무부 : Federica Chiavaroli, Cosimo Ferri, Gennaro Migliore
- 국방부 : Gioacchino Alfano, Domenico Rossi
- 경제재정부 : Pier Paolo Baretta, Luigi Casero, Paola De Micheli, Enrico Morando
- 경제개발부: Teresa Bellanova, Antonio Gentile, Antonello Giacomelli, Ivan Scalfarotto
- 농림식품부: Giuseppe Castiglione, Andrea Olivero
- 환경부: Barbara Degani, Silvia Velo
- 국토부: Umberto Del Basso De Caro, Riccardo Nencini, Simona Vicari
- 노동부: Franca Biondelli, Luigi Bobba, Massimo Cassano
- 교육부(신임) : Vito De Filippo, Angela D'Onghia, Gabriele Toccafondi
- 문화부 : Dorina Bianchi, Ilaria Borletti Buitoni, Antimo Cesaro
- 보건부 : Davide Faraone
2. 2016년 한 해 동안 이탈리아에 난민 총 18만명 이상 유입
ㅇ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12.28 리비아 연안에서 전복된 난민선에서 난민 900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함. 이에 따라 올해 들어 이탈리아로 유입된 난민은 18만명이 넘게 됐음.
- 종전 난민 유입 최고 기록은 2014년 17만100명임.
- 이들 난민들은 주로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중동 시리아 출신이며,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에서 떠난 사람도 포함되어 있음.
ㅇ 이런 가운데 지중해를 가로질러 이탈리아로 오는 중에 목숨을 잃은 난민도 속출했으며, 유엔은 올 들어 현재까지 지중해를 건너다 수장된 난민이 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힘.
3. 연말 경계 강화
ㅇ 독일 베를린 트럭 테러 이후 유럽 각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는 12.28 Brescia 인근 도시에서 공격을 준비하고 있던 튀니지 출신 용의자를 추방한 것으로 알려짐.
- 이 용의자는 11월 중순 한 남성으로부터 지난 프랑스, 벨기에 테러와 유사한 공격을 이탈리아에서 실행할 것을 지시받은 것으로 알려짐. 공격의 이유는 이탈리아가 리비아에서 여타 국가들과 함께 공동 작전에 참여하고 있는데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함.
ㅇ 한편, 이탈리아 경찰은 베를린 트럭 테러 용의자가 작년 상반기에 로마에서 수개월동안 체류한 것을 확인했으며, 연말 기간 동안 경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젠틸로니 총리 신정부의 차관급 인사
ㅇ 오늘 오전에 개최된 금년도 마지막 총리실 회의에서 젠틸로니 정부의 신규 차관 임명이 결정됨. 렌치 정부와 대비하여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젠틸로니 총리는 회의후 기자회견에서 “전 정부와의 정책과 연속성을 유지하는가의 여부는 의회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누가 차관으로 임명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함.
ㅇ 총 41명의 차관 명단은 아래와 같음.
- 총리실 : Maria Teresa Amici, Gianclaudio Bressa, Sandro Gozi, Luciano Pizzetti, Angelo Rughetti
- 외교부 : Vincenzo Amendola, Benedetto Della Vedova, Mario Giro
- 내무부 : Gianpiero Bocci, Filippo Bubbico, Domenico Manzione
- 법무부 : Federica Chiavaroli, Cosimo Ferri, Gennaro Migliore
- 국방부 : Gioacchino Alfano, Domenico Rossi
- 경제재정부 : Pier Paolo Baretta, Luigi Casero, Paola De Micheli, Enrico Morando
- 경제개발부: Teresa Bellanova, Antonio Gentile, Antonello Giacomelli, Ivan Scalfarotto
- 농림식품부: Giuseppe Castiglione, Andrea Olivero
- 환경부: Barbara Degani, Silvia Velo
- 국토부: Umberto Del Basso De Caro, Riccardo Nencini, Simona Vicari
- 노동부: Franca Biondelli, Luigi Bobba, Massimo Cassano
- 교육부(신임) : Vito De Filippo, Angela D'Onghia, Gabriele Toccafondi
- 문화부 : Dorina Bianchi, Ilaria Borletti Buitoni, Antimo Cesaro
- 보건부 : Davide Faraone
2. 2016년 한 해 동안 이탈리아에 난민 총 18만명 이상 유입
ㅇ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12.28 리비아 연안에서 전복된 난민선에서 난민 900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함. 이에 따라 올해 들어 이탈리아로 유입된 난민은 18만명이 넘게 됐음.
- 종전 난민 유입 최고 기록은 2014년 17만100명임.
- 이들 난민들은 주로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중동 시리아 출신이며,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에서 떠난 사람도 포함되어 있음.
ㅇ 이런 가운데 지중해를 가로질러 이탈리아로 오는 중에 목숨을 잃은 난민도 속출했으며, 유엔은 올 들어 현재까지 지중해를 건너다 수장된 난민이 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힘.
3. 연말 경계 강화
ㅇ 독일 베를린 트럭 테러 이후 유럽 각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는 12.28 Brescia 인근 도시에서 공격을 준비하고 있던 튀니지 출신 용의자를 추방한 것으로 알려짐.
- 이 용의자는 11월 중순 한 남성으로부터 지난 프랑스, 벨기에 테러와 유사한 공격을 이탈리아에서 실행할 것을 지시받은 것으로 알려짐. 공격의 이유는 이탈리아가 리비아에서 여타 국가들과 함께 공동 작전에 참여하고 있는데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함.
ㅇ 한편, 이탈리아 경찰은 베를린 트럭 테러 용의자가 작년 상반기에 로마에서 수개월동안 체류한 것을 확인했으며, 연말 기간 동안 경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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