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6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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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22 19:19조회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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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6. (금) 주요 언론 기사
1. MPS은행, 50억 유로 자본 증가 관련 후순위채권(subordinated bond)의 주식 전환 발표
ㅇ MPS은행은 이탈리아 증권 규제기관(Consob)의 승인을 받아, 오늘 12.16(금) 오전 9시부터 12.21(수) 오후 2시까지 MPS은행의 후순위채권(2018.5월 만기)을 가진 사람들이 동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줌.
* 기존에는 개인 예금자들이 후순위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음.
- MPS은행 및 MPS의 인터넷 은행인 위디바은행(Widiba)의 4만명 예금자가 대상이고, 그 예금자들이 보유한 후순위채권은 20억 유로 상당임(기관들의 보유분을 합한 전체 후순위채권은 50억 상당).
2. 12.16(금) 로마 시장 측근 라파엘레 마라 체포
ㅇ 로마시청의 인사부 총책임자이자 라지 시장의 최측근인 라파엘레 마라가 부패 혐의로 군경찰(까라비니에리)들로부터 체포됨.
※ 마라는 알레만노 前 로마 시장(부패 및 마피아 유착 관련 혐의로 수사를 받음)과 함께 일한 경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지 시장이 마라를 사퇴시키지 않고 중요한 직책을 맡기고 계속 보호하는데 대해 그 간 오성운동당 수뇌부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음.
ㅇ 12.12 파올라 무라로 환경국장의 사퇴 이후 또다시 로마시청의 인사 불안이 이어진데 대해 베페 그릴로 오성운동당 대표는 “라지 시장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상황이다”라고 함.
3. 쥬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 시장 업무 중단 발표
ㅇ 12.16 쥬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은 자신이 총책임을 맡은 지난 엑스포 행사와 관련해 조달과정에서 위조거래가 발견되고 본인이 위조혐의로 수사대상이 됨에 따라 시장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함.
- 위조 혐의는 조달 공급업체인 만토바니 회사가 기존에 제출한 견적서와 추가 비용 발생분에 대해 살라 시장이 가격이 일치하는지, 타당한지를 확인하지 않은 것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MPS은행, 50억 유로 자본 증가 관련 후순위채권(subordinated bond)의 주식 전환 발표
ㅇ MPS은행은 이탈리아 증권 규제기관(Consob)의 승인을 받아, 오늘 12.16(금) 오전 9시부터 12.21(수) 오후 2시까지 MPS은행의 후순위채권(2018.5월 만기)을 가진 사람들이 동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줌.
* 기존에는 개인 예금자들이 후순위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음.
- MPS은행 및 MPS의 인터넷 은행인 위디바은행(Widiba)의 4만명 예금자가 대상이고, 그 예금자들이 보유한 후순위채권은 20억 유로 상당임(기관들의 보유분을 합한 전체 후순위채권은 50억 상당).
2. 12.16(금) 로마 시장 측근 라파엘레 마라 체포
ㅇ 로마시청의 인사부 총책임자이자 라지 시장의 최측근인 라파엘레 마라가 부패 혐의로 군경찰(까라비니에리)들로부터 체포됨.
※ 마라는 알레만노 前 로마 시장(부패 및 마피아 유착 관련 혐의로 수사를 받음)과 함께 일한 경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지 시장이 마라를 사퇴시키지 않고 중요한 직책을 맡기고 계속 보호하는데 대해 그 간 오성운동당 수뇌부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음.
ㅇ 12.12 파올라 무라로 환경국장의 사퇴 이후 또다시 로마시청의 인사 불안이 이어진데 대해 베페 그릴로 오성운동당 대표는 “라지 시장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상황이다”라고 함.
3. 쥬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 시장 업무 중단 발표
ㅇ 12.16 쥬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은 자신이 총책임을 맡은 지난 엑스포 행사와 관련해 조달과정에서 위조거래가 발견되고 본인이 위조혐의로 수사대상이 됨에 따라 시장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함.
- 위조 혐의는 조달 공급업체인 만토바니 회사가 기존에 제출한 견적서와 추가 비용 발생분에 대해 살라 시장이 가격이 일치하는지, 타당한지를 확인하지 않은 것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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