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 이탈리아 주요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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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30 02:05조회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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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26(수) 주요 언론 기사
1. 4.25(화) 이탈리아 해방기념일
ㅇ 4.25(화) 마타렐라 대통령, 젠틸로니 총리를 비롯한 고위직 인사들이 모여 로마 독립문 건물 앞에서 제72주년 해방기념일 기념행사를 가짐.
ㅇ 해방기념일은 전국에서 치뤄지고 유대인 사회로부터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으며 마타렐라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점령당했을 당시 우리의 자유를 위해 저항하고 맞서 싸우고 사망한 5천명의 유대인들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 싶다”라고 함.
ㅇ 동 행사 기회에 이탈리아 하원의장 라우라 볼드리니는 페이스북 사장인 마크 주커버그에게 “파시스트와 관련 모든 창들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함.
2. 알이탈리아 항공사 매도 또는 파산 선상
ㅇ 4.17(월) 알이탈리아 노조는 약 1천명 해고, 8% 연봉 인하(알이탈리아社, 노조 및 伊 정부 간 협상) 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67%가 이에 반대하여 무산됨.
ㅇ 노조원들은 알이탈리아 국영화를 기대하고 있으나, 伊 정부는 절대 알이탈리아 항공사를 국영화할 계획이 없다고 노동부 장관 쥴리아노 폴레티, 국토부 장관 그라챠노 델리오 등이 여러 차례 발표함. 이에 따라 알이탈리아는 결국 매도 또는 파산 처리 예정임.
ㅇ 경제개발부 장관 카를로 칼렌다는 라이뉴스를 통해 “가장 타당한 방안은 6개월 내로 완료되는 단기적인 특별관리 처리를 거치는 것 또는 일부/전체 자산의 매도 또는 파산 처리로 보인다”고 함.
※ EU 집행위는 엄격한 융자 조건하에 6개월의 한시적인 기간 동안만 공공지원을 허락하고 있는 상태임.
ㅇ 알이탈리아 주주들은 4.27(목) 또는 5.2(화) 2차례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3. 이탈리아, 표현의 자유 세계 52위
ㅇ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sans Frontieres)가 발표한 2017년 표현의 자유 관련 국가별 순위에서 이탈리아가 52위를 차지하여 당초 77위에서 큰 발전을 한 것으로 나타남.
ㅇ 국경없는 기자회는 현재 상황만큼 자유의 표현에 대한 위협이 심각한 적이 없었고, 중국, 러시아, 인도, 중동, 중앙아시아, 남미 및 아프리카의 2/3 등은 심각한 상태라고 함. 북한은 최하위 순위를 차지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1. 4.25(화) 이탈리아 해방기념일
ㅇ 4.25(화) 마타렐라 대통령, 젠틸로니 총리를 비롯한 고위직 인사들이 모여 로마 독립문 건물 앞에서 제72주년 해방기념일 기념행사를 가짐.
ㅇ 해방기념일은 전국에서 치뤄지고 유대인 사회로부터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으며 마타렐라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점령당했을 당시 우리의 자유를 위해 저항하고 맞서 싸우고 사망한 5천명의 유대인들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 싶다”라고 함.
ㅇ 동 행사 기회에 이탈리아 하원의장 라우라 볼드리니는 페이스북 사장인 마크 주커버그에게 “파시스트와 관련 모든 창들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함.
2. 알이탈리아 항공사 매도 또는 파산 선상
ㅇ 4.17(월) 알이탈리아 노조는 약 1천명 해고, 8% 연봉 인하(알이탈리아社, 노조 및 伊 정부 간 협상) 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67%가 이에 반대하여 무산됨.
ㅇ 노조원들은 알이탈리아 국영화를 기대하고 있으나, 伊 정부는 절대 알이탈리아 항공사를 국영화할 계획이 없다고 노동부 장관 쥴리아노 폴레티, 국토부 장관 그라챠노 델리오 등이 여러 차례 발표함. 이에 따라 알이탈리아는 결국 매도 또는 파산 처리 예정임.
ㅇ 경제개발부 장관 카를로 칼렌다는 라이뉴스를 통해 “가장 타당한 방안은 6개월 내로 완료되는 단기적인 특별관리 처리를 거치는 것 또는 일부/전체 자산의 매도 또는 파산 처리로 보인다”고 함.
※ EU 집행위는 엄격한 융자 조건하에 6개월의 한시적인 기간 동안만 공공지원을 허락하고 있는 상태임.
ㅇ 알이탈리아 주주들은 4.27(목) 또는 5.2(화) 2차례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3. 이탈리아, 표현의 자유 세계 52위
ㅇ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sans Frontieres)가 발표한 2017년 표현의 자유 관련 국가별 순위에서 이탈리아가 52위를 차지하여 당초 77위에서 큰 발전을 한 것으로 나타남.
ㅇ 국경없는 기자회는 현재 상황만큼 자유의 표현에 대한 위협이 심각한 적이 없었고, 중국, 러시아, 인도, 중동, 중앙아시아, 남미 및 아프리카의 2/3 등은 심각한 상태라고 함. 북한은 최하위 순위를 차지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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