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가노 국립공원은 
지리학적으론 구두 뒷축에 해당하는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답기로도 유명합니다.
바다는 아주 가는 모래와 자갈 ,기암괴석이 같이 공존하므로 어린아이를  동반해야한다면 RODI GARGANICO, PESCHICI
또는 VIESTE같은 모래사장이 있는 바닷가로, 바닷속의 장관을 즐길수 있고
PUGNOCHIUSO,MATTINATA같은 자갈과 기암괴석이 있는곳으로 골라서 갈수 있는 장점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적은 비용으로 매일 운항하는 유람선을 타면 멋진 경치를 볼수도 있고 1시간 가량 한적한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게도
 해주는 색다른 경험도 할수가 있답니다.

 하루코스로 트룰리의 도시 알베로 벨로와 사씨 동굴주거지로 유명한 마테라를 여행할수도 있고,
 천주교도들에겐 성지순례지의 중요한곳이기도해서 매일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기도하는
 이탈리아의 마지막 성인으로 지정된 파드레 피오의 도시 산죠반니 로톤도를 둘러 볼수도 있습니다.

태양의 계절 여름입니다.
한국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겨울 보내기 어떠셨나요.
높은 습도로 인해 한겨울 내내 태양빛이 그립지 않으셨나요.
일탈을 꿈꾸는 계절 여름이 되었습니다.
늘 계획을 세워보지만 타국에서 이색적인 여행을 계획하기 또한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지역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프로빈차 포자 아프리체나에 정착한지 14년째 태권도 도장을 운영중이며 ,현지 대학교에 재학중인 아들둘의 아버지로서
현재 시민권 신청을 한상태입니다.
이곳은 여름 7,8월 두달간 체육관이 휴관합니다.
그래서 저렴한 비용으로 성수기에 숙박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분들께 체육관을 제공하려 합니다
물론 저희는 전문적인 민박집도 아니고 그런걸 해본적도 없지만,
이곳에 한국인이 전혀 살지 않고 우리가족만 있다보니 한국인들이 그립기도 해서입니다.
관심 있거나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신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347-7036290,
0882-646132

김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