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화요일에 열렸던 세계 야구 월드컵 친선 경기대회 1차전 유럽연합 (이탈리아, 네델란드,

쿠바, 스웨덴) 과의 1차전도 크게 승리했던 우리 교민 베이스볼 대표가 오늘 (9월 3일)에 있었던 운명의 한판, 대 일본과의 2차전도 4회말 역전하며, 7-5로 승리 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조 1위로 올라가 9월 5일 (토요일)에 오늘 경기가 열리고 있는 미국과 베네주엘라와의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오랜만에 대사관과 교민이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을 외쳐댔던 소중한 경기 였습니다.

남창규 한인회장님, 오윤영 영사님, 최병일 실장님, 그리고 한인회 총무이신 현광원 총무님, 김성현

체육부장님, 그리고 김재성선수 이하 모든베이스볼 선수들에게 박수와 감사를 보내 드립니다.

이제 남은 경기 5일 (토요일) 대마으이 결승 경기가 남아 있으니, 교민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경기장에 모이셔서 결승까지 오른 우리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달려가는데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경승 경기는 5일 토요일 오후 18:00부터 진행이 되지만, 경기전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모든 교민들께서는 16시30분까지 경기장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만에 힘찬 응원,......대한민국!!!!!

장소 :  Sportivo Acqua Acetosa

주소 : Largo Giulio Onesti 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