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좋은 아침이내요.
로마 가이드 협회 회원 이 형섭입니다.
어제부터 기분이 너무 좋아 몇자 올립니다.
2000년 가이드 막내로 이광용 정종규 선배와 가이드협회일을 4년을했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열정만으로.그 열정이 조금은 사그라 들즈음 어제의 모임은 너무 고무적이었구요.
우리는 이제 그때로 다시갈때입니다. 어느 여행사가 어떻고 어느 가이드가 어떻고를 얘기할때가 아니라고봅니다.
다 같은 가이드로 다시 하나가 되야합니다. 우리는 선배들이 이루어 놓으신 모든걸 다 잃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의 잘못이지 그 누구도 아닙니다.
다 같은 마음 같은 생각으로 하나가 될때 우리는 우리의 권익을 다시 찾을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 앞으로 갑시다.
출근 길에 아직도 어제 기분이 이어져 주재 넘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