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5월 18일부터 자술서는 주(Regione)를 벗어날 경우에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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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NG차세대협회 작성일20-05-14 23:11조회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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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5월 18일부터 자술서는 주(Regione)를 벗어날 경우에만 작성
(il Governo pensa di limitare l’autocertificazione solo per andare fuori regione, dal 18 maggio/ Corriere della Sera, 2020.5.13, Monica Guerzoni, Fiorenza Sarzanini 기자)
<기사 번역>
2020년 5월 18일 월요일부터 거주하는 주 (Regione)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지며 주를 벗어날 때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자술서(Autocertificazione)를 작성·소지하지 않아도 된다. 5월 4일 봉쇄 완화 이후의 코로나19 확산 현황이 조만간 발표되기에 앞서 일반 소매 상점, 음식점, 미용실 등의 영업 재개와 더불어 이동, 안전수칙 관련 전반적인 규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자술서 (Autocertificazione)
거주하는 주 이내에서 자술서 없이 이동이 가능해진다. 다른 주로 이동의 경우에는 자술서를 작성·소지해야 할 것이며 이동 사유는 건강·업무상 이유 또는 응급상황에 한해 통제된다. 다른 주에 거주하는 친지 방문은 아직 허용되지 않는다.
운집 금지
거리에서뿐 아니라 가정집 안에서도 운집 금지는 계속 된다. 상점, 음식점 등 공공장소의 최대 수용 인원이 정해질 것이며 개인 가정집에서의 파티 또는 운집이 예상되는 모임은 여전히 금지된다.
친구와의 만남
친지와 더불어 친구도 만날 수 있게 된다. 만날 수 있는 인원의 한계가 정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가능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이다. 특히 젊은 층에게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마스크
마스크는 실내공간과 상점 내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식품 구매의 경우 장갑도 필수이다. 상가 밀집 지역과 같이 사람이 붐비는 곳 또는 모든 야외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쇼핑 센터 재개장
상점의 영업 재개로 쇼핑 센터도 재개장 한다. 입구를 분산시키고 개장과 폐장 시간을 조정하는 방안과 같이, 방문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바(Bar), 음식점, 미용실, 미용샵(Centro estetico) 영업 재개
이탈리아 중앙정부는 전국 20개주 주지사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봉쇄 완화 속도·범위 등을 지방정부가 해당 지역의 상황에 맞게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안에 합의했다. 18일부터 바(Bar)와 음식점, 미용실과 미용샵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영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라치오(Lazio)주의 경우, 18일에 모두 영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고, 토스카나(Toscana)주와 롬바르디아(Lombardia)주는 5월 4일 봉쇄 완화 이후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검토한 후 금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영업 재개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별장 방문 (같은 주 이내)
거주하는 주와 같은 주 내에 위치한 별장에 방문 및 거주가 허용된다. 수리·보수와 관련된 응급 상황이 아닌 경우 다른 주에 위치한 별장 방문은 아직 금지되고 있다.
헬스장
빈첸초 스파다포라(Vincenzo Spadafora)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의 결정에 따라 헬스장은 5월 25일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번역: 이탈리아 한인 차세대 협회 K.I.N.G.
(il Governo pensa di limitare l’autocertificazione solo per andare fuori regione, dal 18 maggio/ Corriere della Sera, 2020.5.13, Monica Guerzoni, Fiorenza Sarzanini 기자)
<기사 번역>
2020년 5월 18일 월요일부터 거주하는 주 (Regione)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지며 주를 벗어날 때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자술서(Autocertificazione)를 작성·소지하지 않아도 된다. 5월 4일 봉쇄 완화 이후의 코로나19 확산 현황이 조만간 발표되기에 앞서 일반 소매 상점, 음식점, 미용실 등의 영업 재개와 더불어 이동, 안전수칙 관련 전반적인 규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자술서 (Autocertificazione)
거주하는 주 이내에서 자술서 없이 이동이 가능해진다. 다른 주로 이동의 경우에는 자술서를 작성·소지해야 할 것이며 이동 사유는 건강·업무상 이유 또는 응급상황에 한해 통제된다. 다른 주에 거주하는 친지 방문은 아직 허용되지 않는다.
운집 금지
거리에서뿐 아니라 가정집 안에서도 운집 금지는 계속 된다. 상점, 음식점 등 공공장소의 최대 수용 인원이 정해질 것이며 개인 가정집에서의 파티 또는 운집이 예상되는 모임은 여전히 금지된다.
친구와의 만남
친지와 더불어 친구도 만날 수 있게 된다. 만날 수 있는 인원의 한계가 정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가능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이다. 특히 젊은 층에게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마스크
마스크는 실내공간과 상점 내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식품 구매의 경우 장갑도 필수이다. 상가 밀집 지역과 같이 사람이 붐비는 곳 또는 모든 야외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쇼핑 센터 재개장
상점의 영업 재개로 쇼핑 센터도 재개장 한다. 입구를 분산시키고 개장과 폐장 시간을 조정하는 방안과 같이, 방문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바(Bar), 음식점, 미용실, 미용샵(Centro estetico) 영업 재개
이탈리아 중앙정부는 전국 20개주 주지사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봉쇄 완화 속도·범위 등을 지방정부가 해당 지역의 상황에 맞게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안에 합의했다. 18일부터 바(Bar)와 음식점, 미용실과 미용샵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영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라치오(Lazio)주의 경우, 18일에 모두 영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고, 토스카나(Toscana)주와 롬바르디아(Lombardia)주는 5월 4일 봉쇄 완화 이후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검토한 후 금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영업 재개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별장 방문 (같은 주 이내)
거주하는 주와 같은 주 내에 위치한 별장에 방문 및 거주가 허용된다. 수리·보수와 관련된 응급 상황이 아닌 경우 다른 주에 위치한 별장 방문은 아직 금지되고 있다.
헬스장
빈첸초 스파다포라(Vincenzo Spadafora)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의 결정에 따라 헬스장은 5월 25일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번역: 이탈리아 한인 차세대 협회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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